경상북도에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31명 발생해, 해외유입을 제외하면 사실상 20명대에 머물렀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일(경기도 시흥)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포항#1,069)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0일 김천 네팔지인모임 (경산#1,535)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1일(경산#1,612) 접촉자 1명 확진, 22일(경산#1,620) 접촉자 2명 확진, (대구) 접촉자 1명이 확인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20일(포항#1,075)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포항#1,083) 접촉자 3명 확진, 20일(포항#1,069)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1일(포항#1,080) 접촉자 1명이 확인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17일(경기도 용인)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김천#41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구미#923)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인됐다.
경주시에서는 21일(울산) 접촉자 1명 확진, 13일 유럽에서 입국한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인됐고, 김천시에서는 20일(김천#416)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인됐다.
영주시에서는 22일(영주#115) 접촉자 1명 확진, 22일(영주#114) 접촉자 2명이 확인됐고, 의성군에서는 21일(대구) 접촉자 1명이 확인됐다. 성주군에서는 22일(성주#45) 접촉자 1명이 확인됐으며, 울진군 20일(울진#30)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인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2.1명으로, 23일 현재 5천416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4천456명 검사에서 31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