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9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44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확진율은 큰 폭의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경주시에서는 총 16명으로 29일(경주#839) 접촉자 1명 확진, 31일(경주#846)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6일(경주#818) 접촉자 2명 확진, 18일(경주#710)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사업장(4) 접촉자 10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목욕탕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19일(구미#894) 접촉자 2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29일(구미#1,037) 접촉자 3명 확진, 26일(구미#1,008)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식당 접촉자 5명 확진, PC방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22일(경산#1,620) 접촉자 3명 확진, 25일(경산#1,63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소재 병원 접촉자 1명 확진, 31일(경산#1,664)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28일(포항#1,113)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30일(포항#1,124)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는 30일(경기도 의정부)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8.0명으로, 31일 현재 5천453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8천108명 검사에서 44명 확진돼 확진율은 0.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