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8월 31일 민·관·경 합동으로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지도점검에 나섰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느슨해진 방역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100여 개소의 위생업소를 방문해 거리두기 핵심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주요점검 내용은 5인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사용, 영업주와 종사자 증상 확인 후 유증사자 퇴근조치, 관리자 종사자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