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0명이 신규 발생했다.특히, 구미지역 교회에서 집단발생으로 확진자가 많아졌다.
구미시에서는 총 22명으로 2일(구미#1,079) 접촉자 3명 확진, 교회 접촉자 11명 확진, 2일(구미#1,081) 접촉자 3명 확진, 입사 위해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일(구미#1,080) 접촉자 2명 확진, 8월 28일(용인시)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일(구미#1,083)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8월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2일(경주#879) 접촉자 2명 확진, 사업장(2)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8월 30일(포항#1,123) 접촉자 2명 확진, 1일(포항#1,133)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2일(경주#879)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8월 31일(남양주)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일(화성시)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총 2명으로 8월 28일(울진#47)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1.0명으로, 3일 현재 5천8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3천868명 검사에서 40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