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10명으로 8월 23일(포항#1,091)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부대 복귀 검사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9일(포항#1,175) 접촉자 3명 확진, 8일(충북 청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명으로 8일(구미#1,186) 접촉자 1명 확진, 교회 접촉자 1명 확진, 식당 4일(구미#1,119)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4일(구미#1,132)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6명으로 8일(경주#926) 접촉자 1명 확진, 7일(경주#918) 접촉자 2명 확진, 8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7일(경주#919)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경주#923)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8일(의성#218) 접촉자 3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3일(구미#1,110)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6일(울산시)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칠곡군에서는 4일(칠곡#226)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4.9명으로, 9일 현재 4천68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4천53명 검사에서 28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