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0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최근 들어 최저 수치다.
구미시에서는 8명으로 8일(구미#1,186) 접촉자 2명 확진, 10일(대구 달서구)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교회 접촉자 자가 격리중 1명 확진, 10일(구미#1,195) 접촉자 2명 확진, 10일(인천 남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명으로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명으로 (포항#1,183) 접촉자 1명 확진, 8월 30일(포항#1,124) 접촉자 1명 확진, 의료기관 진료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0일(구미#1,194)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으며, 칠곡군에서는 9일(칠곡#236)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1.1명으로, 11일 현재 4천425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37명 검사에서 20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