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6명으로 13일(경주#949) 접촉자 1명 확진, 4일(경주#89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경주#923)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대구시)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명으로 10일(포항#1,18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포항#1,196)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1일(대구시 서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4명으로 12일(김천#500)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김천#504) 접촉자 1명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4일(경산#1,687)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식당 관련 4일(구미#1,118)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무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울릉군에서는 10일(서울시 영등포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6명으로, 14일 현재 4천13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8천132명 검사에서 22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