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파란리본셀프힐링연구소 이병준 소장의 '선녀와 나무꾼의 가정경영에서 배우는 미래기업경영'이라는 주제 특강과 함께 진행됐다.
김영호 회장은 "구미시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좋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기업 경영에 큰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02년 지방 최초로 중소기업청 허가로 설립된 지역의 중소기업인을 위한 단체로, 경영·기술·자금·마케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정보교류 활성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연결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