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47명이 신규 발생했다. 최근 확진자 증가로 3일 연속 검사 인원이 2만 명을 넘기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32명으로, 병원 환자 2명 시설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8명이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9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2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4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20명으로, 미인가 교육시설 학생 4명 자가 격리 중 확진, 동선 겹침으로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8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12명으로, 목욕탕 관련 총 9명(이용자 6, 지인 2, 가족 1)이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1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6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4명 확진됐으며, 구미시에서는 9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8명으로, 유치원 관련 총 2명(가족 1, 지인 1) 확진, 경산 미인가 교육시설 학생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6명으로, 예천 목욕탕 이용자 1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명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1명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상주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고, 청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 확진됐으며,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천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49.4명이며, 11일 현재 5천97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783명 확진돼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