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부탄가스, 석유난로, 모닥불 등으로 인한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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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탄가스, 석유난로, 모닥불 등으로 인한 화재 주의

당신의 캠핑, 화재로부터 안녕하십니까?
기사입력 2021.12.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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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 이용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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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야외에서 휴식과 낭만을 즐기기 위한 캠핑은 대표적인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다.

(6-2)캠핑장_화재사진2.png

하지만 캠핑 중 음식 조리나  모닥불, 휴대용 가스레인지, 난로 등 화기 취급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가스나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기는 순식간에 폭발할 수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지난해 5월 지역 A군에서 캠핑 중 부탄가스 폭발해 4명이 부상을 당했고, 같은 해 11월 B군에서도 텐트 내에 설치한 석유난로가 음주차량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한 사건도 있었다.


가스로 인한 화재는 거대 불판을 사용하거나, 날씨가 추워 점화가 잘 안되는 부탄가스 용기를 데우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닥불 또한 화재의 주요 원인이다.

캡처.JPG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아울러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 기구 사용 시 가스중독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환기구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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