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8일 0시 기준 1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86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20명으로, 학교 관련 4명(학생 1명, 가족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11명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17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10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8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4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확진, 25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8명으로, 학교 관련 가족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4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6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3명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5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3명 확진, 17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3명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3명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안동시에서는 병원 관련 1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17.1명이며, 27일 현재 6천35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9천581명 검사에서 86명 확진돼 확진율은 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