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8일 0시 기준 10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8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38명으로, 시장 관련 10명 확진, 아동복지시설 관련 1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0명, 지인 2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7명으로,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5명 확진, 6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5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2명으로, 학교 관련 1명 확진, 대구 북구 교육시설 관련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7명, 지인 2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2명 확진됐고, 영양군에서는 2명으로, 안동 병원 관련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명으로, 상주 영농조합 관련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5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1.6명이며, 7일 현재 3천51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5천136명 검사에서 85명 확진돼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