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9일 0시 기준 11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4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9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32명으로, 시장 관련 7명 확진, 아동복지시설 관련 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7명 확진, 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5명으로, 사업장 관련 2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11명으로, 김천 사업장 관련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3명 확진, 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9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2명 확진, 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6명으로, 대구 북구 교육시설 1명 시설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3명 확진, 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3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56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0.9명이며, 8일 현재 3천73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2천997명 검사에서 93명 확진돼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