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3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9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천5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9명, 구미 353명, 경산 294명, 경주 190명 안동 126명, 김천 114명, 칠곡 104명, 영주 113명, 영천 47명, 상주 70명, 고령 39명, 문경 44명, 예천 31명, 청도 22명, 성주 49명, 울진 38명, 군위 10명, 의성 16명, 영덕 8명, 청송 15명, 봉화 2명, 영양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만2천78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천827명으로 2만614명 검사에서 2천55명 확진돼 확진율은 10%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단기간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고 누적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서는 심각한 상황에서 도민들의 마스크 생활화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