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5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10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천765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3일 연속 확진율이 10%대를 넘어서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79명, 구미 284명, 경산 215명, 경주 174명, 안동 116명, 김천 104명, 영주 105명, 칠곡 69명, 영천 50, 상주 38명, 문경 33명, 고령 33명, 울진 32명, 예천 28명, 성주 22명, 청도 20명, 의성 16명, 군위 13명, 봉화 12명, 청송 10명, 영덕 7명, 영양 3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만3천2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천889.1명으로 14일 현재 9천447명 검사에서 1천765명 확진돼 확진율은 18.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