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7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천90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87명, 포항 476명, 경산 451명, 경주 251명, 영주 169명, 안동 154명, 김천 152명, 칠곡 100명, 영천 98명, 문경 86명, 상주 50명, 고령 48명, 예천 47명, 청도 40명, 울진 39명, 군위 31명, 성주 30명, 의성 27명, 영덕 24명, 청송 17명, 봉화 14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5천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천174.1명으로 2만4천837명 검사에서 2천901명 확진돼 확진율은 1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