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 18명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칠곡군 청년 농업인 활력 프로젝트 첫 시작으로 용접 교육을 했다.
젊고 유능한 신규 농업인력 유입과 칠곡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칠곡군 청년 농업인 활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과 안전교육은 물론 시설원예, 축산업 등 실무농업에 사용․접목할 수 있도록 피크아크 용접으로 띠철 맞대기, 특수철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병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기술 습득으로 군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칠곡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들을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청년 농업인 활력 프로젝트는 용접 교육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 요리 교육, 바리스타 교육, 목공예 교육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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