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시, 제67주년 현충일 추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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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67주년 현충일 추념식 가져~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기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기사입력 2022.06.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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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6일 충혼탑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제67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복지기획과(사진5).jpg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 개최되는 현충일 추념식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많이 참석했다.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복지기획과(사진2).jpg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을 올리고 5837부대 3대대의 예총, 헌화·분향, 추념사, 헌다, 헌시 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복지기획과(사진1).jpg

이번 추념식에는 봉사자들도 많이 참석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진행을 위해 봉사했으며, 김천시재향군인여성회도 고령의 국가유공자 안내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현충일 추념식이 아무 사고 없이 마치는 역할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은 누군가의 아들과 딸이었으며, 아버지였고 어머니였던 평범한 이웃이었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명예 선양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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