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8일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으로 시행중인 창의문화교류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희망 성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건립공사 현장과 주변 상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성주버스터미널 부지에 생활SOC 확충에 따른 가족센터 건립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의 일환인 다목적광장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 작은 영화관 · 국민체육센터 신축 등 다양한 부처예산 295억 원을 확보해 지하1/지상3층, 연면적 8천635㎡ 규모로 복합화시설 건립을 추진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재래상권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이 깃드는 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