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시월 관광의 달…대가야박물관으로~ 보드 블록 세척, 국화 보식 등 관람객 맞이 준비 기사입력 2022.09.30 17:21 댓글 0 대가야박물관이 개관 20여 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시설의 노후화, 유물의 전시공간과 보관시설을 단장하고 지난 5월 재개관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관광의 달을 맞아 박물관의 깨끗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가야역사관 광장과 왕릉전시관 광장의 보도블록(3천100㎡) 세척작업을 직원들이 직접 시행해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3월부터 국화 모종을 직접 키워 박물관 전정에 새롭게 단장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는 한편 '시월 관광의 달'을 대비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다시 한번 대가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배정찬 기자 jic209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 선산출장소, 민원갤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공단역 주변 플로깅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