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타리클럽, 지진 피해 성금 지원 100만 원 기부 아픔을 함께합니다…함께 돕고 함께 자연재해 극복 기사입력 2023.03.24 21:25 댓글 0 국제로타리 3630지구 미소로타리클럽에서는 24일 오전 11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진의 공포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배은정 미소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나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가족과 친구, 또 삶의 터전을 잃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배달, 연탄 나눔 봉사,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生生 축하 지원사업 협약체결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군위군 소보면, 벚꽃과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