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관리공단, 사명대사공원 한복문화주간 마무리 기사입력 2023.10.24 10:55 댓글 0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사명대사공원에서 진행된 2023년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지역주민들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3년 한복문화주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 사명대사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약 400명이 어린이 궁중복식, 버섯팽이, 제기차기, 나만의 한복찾기 등의 체험을 했다. 또한, 이 기간 한복 장신구를 전시 판매해 약 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복 헤프닝쇼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하신 관광객들께서 한복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한복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