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칠순 잔치…사라지는 풍습 소환하다! 기사입력 2024.01.29 11:14 댓글 0 군위군 소보면에서는 지난 27일 사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안석봉·선점금 님의 칠순 잔치를 열었다. 안석봉·선점금 님은 10년 전 서울에서 군위로 귀촌해 소보면 사리1리에 정착했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점점 사라져 가는 풍습인 환갑, 칠순 잔치이지만 서울에 사는 자녀들이 주민들을 모셔놓고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마을 화합을 위해 대접했다. [이순애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生生 축하 지원사업 협약체결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군위군 소보면, 벚꽃과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