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로수 수종갱신으로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 기사입력 2024.04.12 17:40 댓글 0 성주군이 국도 30호선 벽진면 운정교~이천교 일원 '국도 30호선 가로수 수종갱신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식재된 중국단풍은 번식력이 좋고 생장 속도가 빨라 농경지 인근 그늘 피해와 교통 방해 민원이 많아 사업비 6천5백만 원으로 1.2㎞ 구간의 중국단풍을 제거하고 홍가시나무를 심는다. 홍가시나무는 봄에 새순이 빨간 단풍처럼 자라고 흰 꽃이 피며 가을 무렵 새순이 다시 한번 빨간 단풍처럼 자라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볼 수 있다. 산림축산과 김진철 과장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지속 관리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늘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해철 기자 ajhc322@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 선산출장소, 민원갤러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군위군, 기획재정부 장관…사과 농가 방문 격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