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경로당 신종 코로나 예방 방역 기사입력 2020.02.13 10:29 댓글 0 대구 달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321개소에 방역 소독을 했다. 경로당은 감염병 취약 계층인 노인의 공동생활공간으로 관내 321개소에 1만4천여 명이 이용 중이다. 군은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인 노인의 안전을 위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주기적으로 추가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증 예방 국민행동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노인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현장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감염병 취약 계층인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 선산출장소, 민원갤러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달성군, 참꽃갤러리…금동효 작가 '달성의 사계절 대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공단역 주변 플로깅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