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운영이 재개되는 곳은 송해공원(옥포), 사문진역사공원(화원), 마비정벽화마을(화원)으로, 매점과 주막카페, 마비정 농촌체험장 카페 등 관련 시설도 문은 열지만, 음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달성군은 최근 코로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읍면의 산불진화용 차량 10여 대와 공무원 200여 명을 방역활동에 투입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읍면별로 자율방재단을 꾸려 매일 마을 곳곳을 방역하고 있다.
또한, 송해공원 매점 앞에 대인 방역 소독기를 설치하고, 다음 주 중으로 사문진역사 공원에도 설치할 계획이며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