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안심 마스크 자체 제작에 나섰다.
또한 마스크 3천500여 개 제작이 완료되면 관내 초등학교 16개교 1천89명과 유치원 어린이집 659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잔여마스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이와 함께 마스크 5부제 실시에 맞춰 인력이 부족한 약국에서 신분증 대조 시스템을 입력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자발적인 힘을 보태는 등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