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최대 50만 원)와 전기요금(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전용 어플을 통해 5월 초 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어플 사용이 힘든 시민들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대리 신청도 병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영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고자 여러 가지 사업을 준비했다. 준비하고 있는 다른 사업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