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일'제16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를 발표했다.
특별상 부문에는 도민체전 8년 연속 종합 우승을 견인한 前칠곡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수곤(68세)씨가 이름을 올렸다.
군은 2004년 부터 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그 해의'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로 선정해 매년 5월 7일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제16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투입해 군민상 시상은 6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