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에 최종선정 됐어 5년간 사업비 132억 원 규모로, 경상북도와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플랫폼 기반의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된다.
김천시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인 경북SW융합진흥센터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조성과 연계한 사업을 요청했고, 경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 1톤트럭활용 캠핑레저카 튜닝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SW융합 新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통해 경북이 미래형 자동차 시장 선점 측면에서 기술적, 정책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