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2020년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연간 국비 1억원 씩 최대 5년간 총 5억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청년 창업활동지원 공간을 2019년 4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경북도내 최초로 청년창업LAB을 개소했다. 이 외에도 청년정책위원회 발족식,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소통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창업LAB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금지원, 예비창업자 발굴, 청년창업 제품전시회, 장비활용 교육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원금은 초보 메이커를 위한 단순 창작체험은 물론 1:1 창작지도, 스터디그룹,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한 청년들의 창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며, 체험에서 창업까지 이어지는 것 외에도 창의인재 성장가도 구축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