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을 가진 5기 기획단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재 트랜드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 임용된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5개 팀 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팀별로 선배공무원이 멘토로 참여해 군정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획단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 발굴은 물론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며 "기획단 활동이 군정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