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북에서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불법 광고물 제로 거리 (새로넷방송국 ~ 수출탑까지 양방향) 구간 지정에 따라 불법 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101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 광고물 제로 거리 조성사업 구간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철거하고 3회 이상 적발 시에는 과태료부과, 고발조치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재생과 이창수 과장은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라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