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관광진흥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가야생활촌 주산성 전시관에서 관광지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들이 기존에 숙지하고 있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익히고,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령군 관광진흥과에서는 관광지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고 시설물 점검으로 관광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