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2일 이병환 성주군수, 정영길 경북도의원과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구교강 의장은 "우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의 영전을 축하드린다."라며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모든 인맥과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교강 의장은 구윤철 실장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차관을 거쳐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되는 2년여 동안 수차례 방문해 국도비 확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