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희 대표이사는 "재단이 세네갈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농기술 전수를 통화 벼농사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세네갈 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식량 자급자족이 조속한 시일 내 이루어지길 빈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2014년부터 세네갈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생루이주에 위치한 멩겐보이와 음보로비란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보로비란 마을의 벼농사가 핵심 사업이다.
벼농사를 통한 마을주민들의 자립과 지속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농업전문가를 현지 사무소장으로 파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네갈 정부는 재단의 기여와 지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2016년부터 재단 세네갈 사무소에 외교 공관에 준하는 특권과 면제를 부여하고 있다.
파이 대사는 금번 재단 방문기회에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원을 방문, 농기계 시연을 관람하고 체험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