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 대실역「만남의 광장」금연구역 지정 기사입력 2020.06.04 18:48 댓글 0 달성군은 다사 대실역 만남의 광장을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다사 대실역 만남의 광장을 간접흡연피해 방지를 위한「대구광역시 달성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에 따라 20일간의 주민 의견 수렴과 사전공고를 통해 4일 자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만남의 광장은 오는 9월 3일까지 3개월의 계도과 홍보 기간을 거쳐 9월 4일부터는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어린이, 가족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만남의 광장을 한층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 선산출장소, 민원갤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적탑 낙성식…신심경 가르침!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