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나노섬유 소재업체 (주)레몬과 LCDㆍ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시디(주)를 차례로 방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4공단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톱텍의 자회사인 ㈜레몬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톱텍과 레몬은 직접 생산한 마스크 5만 매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구미시에 기부했다.
이어서 에이시디(주) 유승석 대표를 만나 코로나를 이겨내고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장 시장은 "코로나 이후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것이며, 아울러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