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6개소를 신청 모두 지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장은 봉산면 해뜰란농장 외 5개소로 평가기준은 가축사양 적정관리, 환경오염 예방, 가축분뇨 적정처리,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이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현장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2021년도 축산정책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각종 축산지원사업과 관련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