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6백8십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170세트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4월 1일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지원 생필품 세트 92개,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사회복지회지원 생필품 세트 500개를 코로나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장세창 신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