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2학기 개강에 따라 관내 대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진입신고를 홍보하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하고 있다.
연일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를 오가며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 시 종량제봉투 등을 즉시 제공하는 등 학생 편의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30여 명의 학생이 전입신고를 완료해 주거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한,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전입자 가이드북, 전입자 혜택 홍보 포스터 등을 제작 유관 기관·기업체, 읍면동에 배부하고 있으며,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안내, 권장하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