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시, 부항다목적댐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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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다목적댐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다.

시민을 위한 행정…꽃을 심고 가꾸어 시민들에게~
기사입력 2020.10.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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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부항다목적댐 사면을 아름다운 꽃으로 가꾸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선제적 행정의 좋은 사례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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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부항댐 둑 사면에 금방울 국화 5만 본과 아스타 국화 10만 본을 식재하고 그동안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정성으로 가꾸어 왔다. 척박한 생육조건으로 인해 100%가 살지는 못했지만, 해당 부서에서는 보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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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가는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을 목적으로 부항댐 인근의 볼거리는 하루 일정으로 빠듯해, 조금만 느긋하게 시간을 가지고 돌아본다면 김천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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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은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김천시의 선제적 행정이 관광객이 와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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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김천부항댐물문화관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청정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가 보인다. 잠시 댐을 따라서 시선을 돌리면 산내들 공원의 오밀조밀한 것들이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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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부항댐까지 방문했으면, '부항댐 출렁다리'를 방문하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모른다. 256m 길이의 적당한 거리가 힘들이지 않고 재미를 만끽하게 된다. 그리고 덤으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한 장 정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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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봉오리를 맺기 시작한 금방울 국화가 피기 시작하면 김천 부항댐 사면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일 것으로, 아스타와 조화를 이룬 금방울 국화를 보기 위해 다음 주말은 김천 관광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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