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시내버스 109대를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해 10월 97대를 추가 설치 완료 시험 개통해. 총 206대의 시내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진행했으며 통신비용 부담을 갖는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버스에 부착된 무료 공공와이파이 스티커 설치 여부를 확인 후 접속 사용하면 된다. 공공와이파이는 두 가지 접속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일반적인 접속의 경우 'PublicWifi@BUS_Free'를, 보안이 필요한 접속의 경우 'PublicWifi@BUS_Secure'를 선택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