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多 드림 봉사단'이 간호사의 집을 찾았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多 드림 봉사단'이 간호사의 집을 찾았다.

봉사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기사입력 2018.10.06 23: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웃음치료와 난타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봉사단체인「다 드림」이 구미 문성에 소재한 '간호사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IMG_4087.JPG

'다 드림'은 "많은 것을 모두 드린다."라는 뜻으로 실버체조와 웃음체조, 난타공연, 웃음치료 등으로 찾아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순수봉사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IMG_4080.JPG

전체회원은 20명으로서 구미어르신의 전당, 건강보험관리공단, 의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100세 건강 서비스, 요양원, 경로당 등지를 매월 2~3회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

IMG_4098.JPG

특히 회원들에게 별도의 회비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봉사를 위한 비용이 필요할 경우 대부분 이순애 회장이나 김정애 대표가 부담하고 장거리로 이동할 경우 김정애 대표의 차량을 이용하므로 달리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IMG_4075.JPG

이들은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스카프나 예쁜 머리띠를 직접 착용시켜 주면서 난타로 분위기를 유도했다. 일부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잡고 춤을 추거나 손녀가 재롱을 피우듯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고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IMG_4076.JPG

'多 드림' 김정애 대표는 "늦게 대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봉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껴 5년 전부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IMG_4079.JPG

그녀는 환한 미소를 건네면서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가 되겠다. 그리고 누구나 즐거워할 권리가 있지 않느냐?"라고 반문 했다.

IMG_4085.JPG

 

IMG_4096.JPG

 

IMG_4106.JPG

 

IMG_4107.JPG

 

IMG_4109.JPG

 

IMG_4094.JPG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