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마늘 축제 조형물이 주민과 함께 머물다. 기사입력 2020.10.30 10:15 댓글 0 의성군 사곡면 청사에 들어서면 민원인들을 반기는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조형물은 마늘로 만든 돼지 조형물이다. 마늘로 만든 조형물은 마늘 축제에 사곡면이 기증한 것으로 축제를 마치고 다시 옮겨 사곡면민들이 방문하는 청사에 비치하고 의성이 마늘이 특화된 곳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의성군의 대표 주산물로 마늘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그렇기에 의성군은 마늘 축제를 만들고, 의성 마늘은 전국에서 인기가 높다. 마늘은 우리 국민의 반찬에서 감초와도 같은 중요한 식재료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황학수 기자 0165058759@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상주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상주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