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행했던 축제나 공연 대신 '코로나 극복 시민응원 경품 대잔치, 청년몰 UCC/사진 공모전' 등 비대면 행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 방역 활동에 참여한 결과 코로나 최대 위기였던 3월과 대비해 청년몰 전체 매출이 2.6배 정도 상승하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다시 찾고 있다는 평가다.
김문오 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