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마을 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해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억7천5백만 원을 투입해 87세대에 지원되었고,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매년 1~2개 마을 단위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해 에너지 이용에 소외되는 지역과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