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공공화장실에도 도로명주소 부여합니다. 사고,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정보 파악 용이 기사입력 2020.12.01 09:45 댓글 0 대구 달성군은 관내 공공화장실 24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은 주로 주소가 없는 등산로나 공원 등에 배치되어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또한, 일반형 건물번호판 대신 공공시설의 기능에 맞춰 시각적으로 잘 띄고, 주위 미관을 고려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 공공화장실뿐만 아니라 주소가 없는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정찬 기자 jic209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