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주군의 먹자쓰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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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먹자쓰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다!

코로나 시대 얼어붙은 연말연시 지역경제를 살려라.
기사입력 2020.1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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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코로나 전국적인 3차 재유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체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위드 코로나 「언택트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한다.

먹자쓰놀1- 안심식당 마크 부착.jpeg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운동으로, 연말연시 특수성을 고려한 핀-포인트(Pin Point) 지원을 통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현실적 도움을 주면서 안전하고 대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되었다.
 
이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펼쳐온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성주사랑운동을 언택트형으로 전환해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 별고을 장보기 운동, 언택트 관광 활성화 분야에 중점 추진된다.

먹자쓰놀2-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완료사진.jpg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은 배달 포장 음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냄비에 원하는 음식을 테이크아웃하는 ▲희망 냄비 끓이기 ▲밀키트 개발보급 ▲드라이브 스루 ▲성주에서 삼삼오오 먹자쓰놀 ▲성주 장날 간식 데이 운영 등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모임, 행사 등이 자제되면서 타격을 입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하면서 실천하기 쉬운 방법으로 추진한다.
 
별고을 장보기 운동은 형식적인 장보기를 지양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운동으로써 ▲관외 거주자 퇴근 후 지역에서 장보기 ▲관내 업체 수의계약 확대 ▲성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집중시행 ▲지역 안심 식당(50개소) 이용 ▲성주전통시장 온택트 축제 등을 추진한다.

먹자쓰놀3- 관광 홍보꾸러미 배부.jpg

마지막으로 언택트 관광 활성화 분야는 ▲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추진 ▲관광지 방역 요원 배치 ▲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극복 방역키트 지원 ▲성주관광 홍보꾸러미 배부 ▲별고을 골목길 경관 정비 ▲비대면 관광상품 확대 ▲성주 방방곡곡 운동 추진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에 관광 분야의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한 재정지원을 확대·추진함과 동시에 이미지를 개선해 어려운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자 추진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연말연시 먹자쓰놀 운동 활성화를 위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두의 참여를 당부한다."라며 "상가에서는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개인들도 예방수칙을 철저한 준수로 먹자쓰놀 운동의 온기를 모아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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