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고령군 수어통역센터에서 각 읍면 복지업무 담당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사회복지정책 주요업무 연찬과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읍면과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첫 영상회의를 가졌다.
주요내용으로 △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 일자리 조기 발주, 사업추진 철저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철저 △2021년도 주민복지분야 주요업무 담당별 설명 논의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철정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정책으로 다변화 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의 한파대비 피해 예방, 읍면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구축과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주민복지서비스를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